기사 메일전송
담양경찰, 서민생활보호 총력 - 맞춤형 민생치안활동 등 777플랜 추진
  • 기사등록 2009-09-24 14:27:32
기사수정
 
담양경찰서장(총경 안병갑)은 지난 24일 경무과장 경감 국윤상 등 과․계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생활보호 종합치안대책」 추진사항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점검회의에서는 8.9월중 서민생활보호를 위한 서민보호를 위한 민생치안강화, 서민부담 경감을 위한 제도개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직접 지원활동 등 3대 분야 21개 과제의 추진내용을 점검했다.

담양경찰에서는 서민생활보호의 핵심은 서민이 범죄에 피해를 보지 않는 것이라 보고 농촌 빈집털이 등 예방에 중점을 두고 ‘절도발생 감소’를 맞춤형 민생치안활동 시책으로 추진 올해 9월 현재 절도 발생률 작년 대비 45.9%(-112건)이 감소하는 등 큰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담양읍 소재 예수 마음의 집을 매월 1회 이상 찾아 봉사하는 ‘111 사랑나눔 운동’, 전통시장 등에서 ‘찾아가는 이동민원실 운영’ 등 서민생활 보호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82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