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경은 지난 3일(금)~8일(수), 6일간, 경북 진호양궁장에서 열린 제37회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서 일반부 리커브 30m 금메달, 50m 은메달, 6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일반부 혼성에도 출전해 동메달을 목에 걸며 금1, 은1, 동2개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했다.
또한 대학부 개인전에 출전한 강수빈(순천대 2년)선수는 박소영(한체대) 선수에게 4:6로 패해 아쉬운 은메달을 획득했고, 일반부 혼성에 출전한 김재형, 이은경 선수는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남체육회 김재무 회장은 “하반기 시작을 알리는 이번 양궁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큰 의미가 있고, 앞으로 있을 전국 양궁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며, “전남 양궁이 전국 최강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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