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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 추석연휴기간 안전확보 총력 - 추석절 대비 화재특별경계 근무 돌입
  • 기사등록 2009-09-24 19: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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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서장 나윤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연휴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내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간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으로 부터 지역민과 귀성객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계근무기간 동안 167명의 모든 소방공무원과 1,934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동원되어 취약지역 화재예방순찰강화, 화재취약대상 소방통로 확보, 화기취급시설 안전조치, 산간오지마을 급수지원, 터미널, 역 등에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안전의식을 생활하고, 불조심 문화정착을 위한 다양한 소방홍보 전시장 운영, 귀성객들이 운집하는 터미널 119구급대 고정배치, 신종인플루엔자 환자를 위한 거점병원 파악과 손씻기, 여러사람이 모이는 장소피하기 등 예방활동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에 앞서 소방서에서는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귀성객의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증가할 것에 대비하여 이들시설 25개소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경미한 사항은 현지시정 조치하고 관련법에 위반된 사항은 행정조치하여 보완하는 등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역민과 귀성객에게 가정 및 직장에서 사용하던 전기제품 및 가스기기에 대한 안전조치와 차량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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