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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무안군지회(지회장 양찬호)에서는 최근 북한 핵실험 등과 관련, 지역민과 회원의 안보정신을 확립하기 위하여 2009. 9. 24.(목)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안보결의 대회 및 안보정세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양문택 목포보훈지청장, 최종선 무안군 부군수, 지역 보훈단체장 및 회원, 기관.단체장, 지역민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안보결의대회와 해군교육사 이광수 안보교관의 안보강연, 국정원 관계관의 안보정세 보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문택 목포보훈지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조국이 위난에 처했을 때 목숨 걸고 싸워 혁혁한 전공을 세우신 6․25참전유공자 분들이 현재의 어려운 안보상황을 극복하는데 구심점 역할을 하여 줄 것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모범적인 애국단체로서 귀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