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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트로트 싸이’ 흥 만렙 무대로 ‘가요무대’ 출연 - 탄탄한 가창력 화려한 퍼포먼스 선보인다.
  • 기사등록 2020-07-20 08: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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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아랑엔터테인먼트]

‘트로트계 싸이’로 통하는 이병철이 오랜만에 ‘가요무대’에 출연,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선보인다. 이병철은 20일 방송되는 ‘가요무대-1663회 길’ 편에 출연해 임성훈의 ‘시골길’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병철은 ‘행사의 신’으로 불릴만큼 전국 크고 작은 행사장에서 대중들과 직접 만나 신명나는 공연을 펼치고 있는 주인공.

 

지난해 성인가요계를 강타한 유산슬과 함께 ‘놀면 뭐하니?’에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해 성인 가요 팬들은 물론이고 10대 들에게도 얼굴이 알려진 핵인싸. 특히 망향휴게소에서 오래전부터 꾸준히 해온 ‘이병철의 휴게소 화장실 앞 버스킹’ 공연에 유산슬이 등장. 휴게소 버스킹 노하우를 전수하며 1시간여 동안 신나는 버스킹 공연을 펼쳐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유산슬과 함께 한 이병철의 휴게소 버스킹 공연은 ‘유재석 이병철 개다리조합 망향휴게소 버스킹 (Feat.짜사이 조세호)’라는 타이틀로 올려진 영상이 30만에 육박하는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6개월이 훌쩍 지난 지금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아랑엔터테인먼트]

화려한 퍼포먼스 만큼이나 톡톡 튀는 입담을 보유한 이병철은 ‘아침마당’ ‘동치미’ 등 토크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EBS1 교양프로그램 ‘극한 직업’에서 다룬 ‘어디든 간다! 트로트 가수’ 편에 류지광과 동반출연해 34년차 트로트 가수의 삶을 진솔하게 보여줘 뜨거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신곡 ‘인생 뭐 있나’ 발표 후 ‘가요무대’ 첫 출연하는 이병철은 ‘트로트 싸이’ ‘행사 쓰나미’라는 호칭답게 흥 만렙 무대로 ‘가요무대’서도 빛나는 ‘행사의 신’의 진가를 예고,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눈으로는 셀 수 없을 만큼 현란한 다리떨기로 일명 ‘터보 게다리춤’으로 전국을 누비고 있는 이병철은 가수활동과 더불어 사단법인 ‘행복나눔 연예인 봉사단’ 3대 단장으로 봉사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전남인터넷신문=신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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