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간 술장사를 하면서 금전적으로 남부럽지 않게 여유가 있었던 김의경 대표가 잘나가던 시절을 과감하게 접게 된 계기는 바로 어머니 덕분이라고 한다. 어머니는 현재 시작 장애를 가졌다.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모든 걸 접고 지역 사회 봉사를 실천 하면서 누구보다 더 행복 한 삶을 살고 있다.
어떻게 보면 화류계에서 벌어들였던 수익금을 봉사 실천하는데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김의경 대표의 사연이 SNS에 알려지면서 대중들은 ’감동이다. 어떻게 인생을 바꾸셨을까?‘ ’존경스럽다. 제 자신이 부끄럽다‘ 는 등 훈훈한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김의경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중장년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취지로 자선공연 및 음식 봉사를 실천할 예정이다. 많은 성원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전남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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