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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류계 거장 '김의경 대표' 지금은 다 접고 선행천사로 제2의 삶
  • 기사등록 2020-07-20 10: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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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화류계 거장이었던 김의경 대표가 화제도마 위에 올랐다. 김의경 대표는 현재 봉사 단체 ‘늘 사랑 행복 나눔’ 대표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다. 음악이 좋았던 김의경 자선 공연도 기획하며 수익금도 기부하고 있어 훈훈한 소식을 알려졌다. 김의경 대표는 봉사단체 뿐만 아니라 사단법인 강북 기능 장애인 협회를 비롯해 한국 환경 장애인 연구 협회‘ 에도 재직 중이다.

 

20여 년간 술장사를 하면서 금전적으로 남부럽지 않게 여유가 있었던 김의경 대표가 잘나가던 시절을 과감하게 접게 된 계기는 바로 어머니 덕분이라고 한다. 어머니는 현재 시작 장애를 가졌다.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모든 걸 접고 지역 사회 봉사를 실천 하면서 누구보다 더 행복 한 삶을 살고 있다.

 

어떻게 보면 화류계에서 벌어들였던 수익금을 봉사 실천하는데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김의경 대표의 사연이 SNS에 알려지면서 대중들은 ’감동이다. 어떻게 인생을 바꾸셨을까?‘ ’존경스럽다. 제 자신이 부끄럽다‘ 는 등 훈훈한 댓글들이 달리고 있다.

 

김의경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중장년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취지로 자선공연 및 음식 봉사를 실천할 예정이다. 많은 성원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전남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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