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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집중호우 피해지역 농업기계 장비 기동수리반 운영 - 청주시농업기술센터,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
  • 기사등록 2020-08-11 15: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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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오는 19일까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농업인의 농업기계 장비 특별점검 기동수리반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집중호우로 시설하우스 등 수해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농업기계 장비를 점검정비한다.

 

특히, 침수지역 양수기 등을 수리해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큰 힘이 돼 줄 예정이다.

 

오송, 옥산, 오창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양수기 약 150대를 농심관의 농업기계전담수리센터에서 집중 수리하고 있다.

 

이번 특별점검 기동수리반 운영기간에 실시하는 양수기 등의 수리는 농업기계수리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제74항에 의거 공익상 필요시 감면 혜택으로 농업인을 위로하고 농업기계장비를 수리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침수지역 농업인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피해지역 농업기계 장비점검과 정비에 힘써 농업인의 피해 복구에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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