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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해상국립공원 도서의 녹색 숲 복원사업 본격 시작
  • 기사등록 2009-09-30 18: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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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황정걸)는 주민소득증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및 도서지역의 훼손지 복원을 위한도서의 녹색 숲 복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및 훼손된 도서지역의 복원을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사업내용은 도서지역의 방목가축 구제, 경관저해시설물 철거, 훼손지의 상록활엽수 식재 등으로 이루어지며, 2009년 9월 현재 1차 사업이 완료된 상태이다.

 
1차 사업은 13개 도서의 방목가축 구제 258마리(염소 251마리, 사슴 7마리), 경관저해시설물 철거 5개소, 상록활엽수 식재(8ha) 16,000본을 완료하였으며, 10월부터 시작되는 2차사업은 지속적인 방목가축 구제 및 경관저해시설물 철거(3개소), 도서지역훼손지 20ha에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등 상록활엽수 40,000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다도해해상서부사무소는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 및 훼손지복원이라는 도서의 녹색 숲 복원사업의 취지를 살려 지역주민과 함께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소중한 자연자원 보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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