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광역시월미공원사업소(소장 김천기)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월미공원 둘레길 숲속갤러리에 무궁화꽃 사진 및 분재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궁화 전시는 다양한 무궁화꽃 사진 35점과 무궁화 분재 30점을 같이 전시하여 기존에 알고 있던 무궁화와는 다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둘레길 숲속갤러리는 월미공원 둘레길 0.5km 구간(박물관길 ~ 숲속의 쉼터)에 인천의 풍경사진을 전시하는 야외 갤러리로 지난 7월 인천의 섬 사진을 전시한데 이어 8월에는 무궁화꽃 개화시기 및 광복절을 맞아 나라꽃 무궁화 전시가 이어진다.
김천기 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광복절을 맞아 무궁화를 전시하여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을 시민에게 알리고 광복의 의미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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