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훈련은 벌집제거 출동이 잦아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성을 미리 숙지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함으로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소방력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했다.
특히 벌집제거 현장은 벌의 특성상 높은곳과 덤불속에 집을 짓기 때문에 사다리를 활용해 높은 곳에서 작업해야하는 환경이 많은 관계로 조금만 부주의가 큰 사고를 유발 할 수 있다.
김귀칠 금호119안전센터장은 “한 순간의 부주의가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활동시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 소방위 신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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