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우혁)가 폭염특보가 이어진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수해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일 45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웃 지자체인 음성군 감곡면 주천리를 찾아 인삼밭 복구 작업을 펼쳤으며, 오창읍 성재리 오이하우스 복구활동에도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보탰다.
김우혁 센터장은 “코로나19와 폭염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해복구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일부터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수해복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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