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흥소방서, 전통시장 화재예방 중점 홍보 - 추석명절 앞두고 안전하고 원할한 상거래 위해
  • 기사등록 2020-08-25 13:57:2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다가오는 민족 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방화(防火)환경 조성에 나섰다.

 

고흥소방서가 소화기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전통시장에 내걸은 현수막

소방서에 따르면 24일 시장 상인과 이용객들에게 화재예방과 소화기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고흥과 도양읍 녹동전통시장에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 효과’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또한 전통시장에 설치돼 있는 보이는 소화기를 매월 점검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전통시장 방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예방이 최우선 이지만, 불이 났을 경우 소화기를 통한 초기 진화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피해 저감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857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