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는 21일 김영록 전남지사가 긴급브리핑을 통해 22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발표함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모든 해수욕장을 전면 폐장한다고 긴급히 밝혔다.
▲ 여수시는 전남도에서 22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발표함에 따라 현재 운영 중인 8개 해수욕장을 21일로 전면 폐장하기로 결정했다.
폐장하는 해수욕장은 만성리, 모사금, 방죽포, 무술목, 웅천, 장등, 안도, 거문도 8개 해수욕장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이 코로나19 재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것에 대비해 모든 해수욕장의 조기 폐장을 결정했다”며 “폐장 후 해수욕장 방역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1일 오후, 개장한 51개 모든 해수욕장을 폐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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