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민총회에서는 7월 동 주민자치회가 출범시킨 ‘신창동 마을계획단’에서 마을 조사 등을 거쳐 마련한 ‘주민참여 플랫폼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 ‘천변로 개방화장실 설치’ 등 5개 마을의제가 상정돼 온라인 ‘광산ON’ 투표와 현장투표를 거쳐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박정희 신창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를 준비하며 집중호우와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성숙한 시민의식과 철저한 방역으로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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