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김진천)는 4일 서장실에서 두원과 흥양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유자골 안심등(탈부착 경광등)’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두원(조합장 신선식)과 흥양(조합장 조성문)농협 두 농협장은 치안취약지역에 설치할 방범용 탈부착 경광등 90개(싯가 270만원 상당)를 김진천 서장에게 전달했다.
김진천 서장은 “두원농협과 흥양농협직원들의 지역치안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에 깊이 감사드리며 ‘유자골 안심등’의 명칭처럼 어두운 곳을 등댓불처럼 밝혀 주민들에게 범죄로부터 안전한 고흥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86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