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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민선4기 군정 성과 - 신활력사업 평가 등 21개분야 상사업비 203억2천만원 확보
  • 기사등록 2007-12-24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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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군수 이정섭)이 금년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등에서 실시한 각종 업무추진 평가에서 상사업비와 시상금으로 203억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금년에 거둔 성과는 일반행정분야에서 행자부 주관으로 실시한 신활력사업 평가 상사업비 72억원을 비롯 지방행정혁신 브랜드 평가 전국 베스트 10, 균형발전 우수자치단체 평가 우수상과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을지연습 평가 최우수상, 지방세정 평가 우수상, 생활민방위 평가에서 우수상을 시상하였고.

복지환경분야에서 환경부에서 실시한 마을상수도 운영실태 평가 상사업비 7억원을 비롯 지방의제21 시범사업 평가 최우수상, 행자부에서 실시한 자원봉사센터 평가 우수상을 시상하였으며.

농정분야에서 도 주관으로 실시한 친환경농업 평가 시상금 2억원을 비롯 임도사업 평가 시상금 2억5천만원, 농촌지도사업 틈새 소득작목 평가 최우수상, 농림부 주관 농업인 정보화교육 평가 우수상, 농촌진흥청 주관 FTA대응 경쟁력 제고사업 평가 시상금으로 2억원을 받았다.

아울러 경제개발분야에서도 행자부에서 주관한 소도읍 육성사업 평가 상사업비로 111억원을 비롯 도 주관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 평가 상사업비 6억원, 도로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시상하였으며.

또한 문화관광분야 대나무축제 유망축제 지정 시상금 7천만원을 비롯 imbc로부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테마여행 부문에서 담양 대나무숲이 대상으로 선정 되었고, 한국도로교통협회로부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100선 중 아름다운 길 최우수상을 차지하였으며, 특히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창평 삼지천 전통마을이 선정되어 대외적․국제적으로 지역 이미지를 높이는 등 올 한 해 대단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정섭 군수는 “금년 한 해 동안 군정 각 분야에서 거둔 풍성한 결실은 민선4기 살기좋은 담양을 만드는데 군 산하공직자들과 군민이 일구어낸 노력의 결과라고” 말하면서 “내년에도 5만 군민을 위해서 안정적인 소득보장과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전 공직자가 중지를 모아 노력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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