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보건소가 “어제(21일) 순천병원 장례식장을 다녀온 감염의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개체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명 됐다”고 밝혔다.
본사 단독보도를 통해 보도한 ‘[단독/속보] 고흥, 순천한국병원 장례식장 VIP실 방문자 신고하세요!(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87447&mcode=m53mass253)’ 라는 기사와 관련해 지난 17일 오후 1시부터 19일 오전 9시30분 사이에 순천병원 장례식장을 다녀온 13명의 개체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다.
한편, 군보건소 담당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오는 27일까지 연장 실시되므로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 집합금지 ▲유흥‧단란주점, PC방 등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집합제한 운영에 동참해 줄 것 ▲실내집단 운동, 방문판매 둥 홍보관 집합금지 ▲비대면 예배 권고 ▲2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과 만약에 발열증상이 있을 경우 국번 없이 1339번이나 보건소(☎ 830-6633)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현재 시행중에 있는 국가 인플루엔자 접종(독감예방) 지원사업이 오늘(22일)부로 전국적으로 중단되므로 착오 없으시기 바라며 재 개시는 추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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