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소방서는 도내 17번째 소방서로 총 사업비 31억 3천만원을 들여 장흥읍 원도리 소재 연면적 1,708.69㎡에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됐으며, 그동안 장흥군은 강진소방서에서 관할해 왔다.
이번에 개청된 장흥소방서는 3개과, 2안전센터, 1개 구조대 및 5개 지역대로, 소방공무원 127명과 소방차량 및 특수 장비가 배치돼 독자적인 대응체계를 갖추어 장흥군 전역에 발생한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초대 최병관 소방서장은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장흥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사각지대를 해소하며, 장흥군의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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