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노동자’란 국민의 생명․안전과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핵심서비스를 제공하는 대면노동자로 보건의료․돌봄종사자, 배달업, 환경미화원, 제조․물류․운송․건설․통신 등 영역의 대면노동자를 뜻한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이 일상화되는 상황속에 대면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시작된 캠페인이다.
김 서장은 “항상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서 움직여주시는 필수노동자 여러분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을 저희 여수소방도 곁에서 항상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창수 서장은 하수철 순천소방서장의 추천을 받아 동참하였으며, 다음주자로 이석진 농협중앙회 여수지부장, 박일범 ㈜오일허브코리아 사장, 명경식 여수시 체육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