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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의회, 찾아가는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쳐 - 유치 용문 풍력발전 시설, 노력항 등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 기사등록 2020-10-17 2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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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임이성 기자]장흥군의회(의장 유상호)는 제261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2020년도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제261회 임시회 기간 중에 실시된 이번 현장방문에서 군의회는 유치 용문 풍력발전시설사업, 노력항 고등어 선망어업 선단 유치사업, (옛)장흥교도소 활용 문화예술 복합공간 조성사업 등 13곳의 주요사업장을 찾아가 담당공무원과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받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군의원들은 유치 용문 풍력발전 시설사업 현장에서 장흥군의 청정 이미지 유지를 위해 산림 보존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노력항에서는 고등어 선망어업 선단 유치에 속도를 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다수 민원 지역인 용산 친환경 스마트김 육상종자 생산시설사업 중단 현장을 방문하여 폭우 시 토사유실과 산사태 위험성을 지적하며 주민들의 궁금증을 대신 해결하고 주민 요구사항을 전달하는 등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유상호 의장은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가지고 발로 뛰며 군민의 눈과 귀가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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