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장흥소방서(서장 최병관)에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불안이 지속됨에 따라 안전한 지역사회를 유지하기 위하여 17일부터 장흥읍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안훈석)에서 장흥토요시장 및 5일 시장에서 마스크 착용철저 캠페인, 발열체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이 가라앉을 때 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중운집장소에 사람들 간 접촉에 대한 불안으로 지역경제 침제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의용소방대가 지원활동을 나섰다.  

 

최병관 장흥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흥소방서는 10. 7일 개청하여 업무를 시작하고 있으며 초대 소방서장으로 부임한 최병관 소방서장은 관서가 신설된 만큼 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처리를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