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재향군인회 창설 68주년을 기념하고 향군회원의 권익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회원 및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합 단결하는 행사로 표창패 수여, 장학금 전달, 한마음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정종순 군수는 “현역일 때는 자주국방의 최일선에서 나라를 지켰고, 제대 후에는 지역 주민의 안보관 확립에 공헌한 재향군인회에 감사드린다”며, “젊은 날 나라를 위해 희생 헌신함을 기억하고, 그 공로에 대한 선양과 보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89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