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목포경찰서, 상습빈집털이 피의자 검거
  • 기사등록 2009-10-19 08:40:14
기사수정
목포경찰은 주간에 빈집만을 골라 침입하여 금품 등을 상습적으로 절취해온 조 모(남,33세)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피의자 조모는 절도죄로 구속수감 중 2009년 3월 30일 가석방되어 누범기간에 있는 자로 09년 10월 1일 13:00시경 목포시 죽교동 피해자 황모씨(여)가 외출한 사이 빈집임을 확인하고 담을 넘어 침입 장롱속에 있는 목걸이와 현금 등 싯가 140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5곳에서 총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상습적으로 절취하였다.

경찰은 관내 금은방 매입장부 수사 중 빈집털이 전과자인 피의자 조씨가 금반지를 매도한 사실을 확인하고 배회처에 잠복중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289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연둣빛 계단식 차밭에서 곡우 맞아 햇차 수확 ‘한창’
  •  기사 이미지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