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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한 목포교도소 100년
  • 기사등록 2009-10-19 22: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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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교도소(소장 김상두)는 2009. 10. 21.(수) 개청 100주년을 맞아 “지역사랑 100년, 미래도약 원년”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 구현

 
목포교도소(소장 김상두)는 2009. 10. 21.(수) 개청 10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유관기관 및 단체장.직원 및 가족.교정참여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목포교도소는 1909년 10월 21일 통감부령 제 31호를 근거로 광주감옥 목포분감으로 개청한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개청 100주년을 맞아 발간한 “목포교도소 100년사”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렸다. 이 책은 교정사를 정리한 체계적인 사료가 없는 것을 안타까워한 김상두 소장의 의지로 발간되었고 “목포교도소의 100년의 역사”와 “대한민국 교정변천사”를 담고 있으며, 미래교정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기념사에서 김상두소장은 “올해는 새로운 목포교도소 100년을 맞이하는 첫해”라며 “한 세기 동안 애환을 함께하며 발전에 많은 후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지역사회에 감사드리고 그동안 축적해온 저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목포교도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념식에 이어 목포교도소의 100년 발자취와 교정변천사를 감상하는 사진 전시회, 지역주민·직원 및 가족.경비교도.교정위원 등 모두가 참여하여 하나 되는「교정가족 한마당 어울임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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