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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 “신속한 수사를 통한 뺑소니범 검거”
  • 기사등록 2009-10-20 15: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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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경찰서(서장 김칠성)에서는 09. 10. 19. 22:44경 해남군 삼산면 감당리 마을 앞 도로상에서 앞서가던 신체장애인용의자차를 혈중알콜농도 0.159%의 만취한 운전자가 충격 사망케 한후 그대로 도주한 피의자를 사건 발생 8시간만에 검거하였다.

당시 가해 운전자는 삼산면 대흥사 인근 상가에서 지인들과 2차에 걸쳐 술을 마신후 만취상태에서 해남읍 방면으로 진행하던중 앞서 가던 신체장애인용의자차를 발견하지 못해 충격사망케 한 후 불상지로 도주한 피의자를 현장에 떨어져 있는 차량용 엠블럼 1점을 수거 이를 바탕으로 가해차종을 특정 해남관내 동일 종류의 차량 375대에 대해 해남경찰 전 직원을 동원 수사하던 중 피의자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농번기철에 잇따른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음주운전 및 야간 농기계 운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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