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농촌지도자청주시연합회 이병기(북이면 지도자회장)씨가 지난 6월 후보자들의 엄격한 현지심사를 거쳐 11월 9일 개최된 제32회 충청북도 농촌지도자 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외 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장상은 서군석(오근장동), 충청북도지사 표창은 윤재섭(오창읍)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의 우수농산물 생산을 위한 품질관리와 지도자회 활동 등 역량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청주농산물의 우수성과 농촌지도자연합회의 활동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학습단체의 농업기술 향상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며 “농촌지도자회 등 농업인학습단체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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