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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 재활용 재생공장 화재예방대책 추진
  • 기사등록 2020-11-19 09: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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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소방서(서장 송태현)는 폐목재 등 재활용 재생공장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2년 동안 나주와 곡성의 폐기물 야적장과 재활용 공장 등 4곳에서 화재로 인하여 1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광양소방서 관내에도 이 같은 폐기물 야적장과 재활용 공장 11개소가 가동 중이다.

 

소방서는 대부분의 공장이나 야적장이 소방시설 미설치로 화재시 초기 대응에 한계가 있으며, 다량의 폐기물 등은 자연발화에 의한 화재 위험성이 높고, 부지내 차량 진입이 어려워 화재의 초기 대응이 어려운 실정으로 관계인에 대한 안전관리 교육과 지도를 통하여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폐기물 등이 적재된 야적장은 내부 축적된 열에 의하여 자연발화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인에게 당부했다.

 

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 소방위 신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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