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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경찰서 반남파출소(소장 이동철)는 제64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2일 반남면 신촌리를 방문하여, 주민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계층에게 되돌려 주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관내 주민 중 도움이 절실한 한분으로 독거노인인 김할머니(84세,여)를 선정하여 생필품 등을 사서 전달하였다.
김할머니는 ‘거동이 불편하여 평소에 자주 순찰차를 이용 보건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준 것도 너무 고마운데, 늙은 노인에게 이렇게 까지 신경써줘서 너무 고맙다’며 경찰관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앞으로도 반남파출소는 주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고자 노력하며 지속적으로 서민보호를 위한 감성치안활동을 전개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