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김장 나눔 봉사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30여 명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교대로 참여하였으며, 관내 주민(김채원)으로부터 배추 300포기를 기탁 받아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80가구에게 김장김치를 만들어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강덕순 회장은“이번 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고, 밑반찬 나눔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싶다.”라고 말했다.
손말이 조성면장은 “바쁜 가운데에서도 지역 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여성자원봉사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이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19로 인해 멀어진 거리를 가깝게 만들어 줄 것이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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