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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가 함께 사는 가정 KBS 6시 내고향 출연
  • 기사등록 2009-10-29 01: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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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입면 삼오리에 거주하는 문성옥(전 입면장)씨댁은 90대 노모님을 비롯 70대 부부, 40대 아들 내외, 10대 손자 3명 등 8명의 가족이 항상 즐거운 모습으로 농장을 일구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이 가정은 20년 전에 사과, 배, 감 등 농장을 일구어 온 가족이 힘을 합해 가족의 힘으로 농장을 운영 친환경농산물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재작년 부터는 한우를 사육하기 시작하여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한우 80두가 축사에 가득한 모습이 풍요롭기만 하다.

요즘 핵가족 초고령화 시대로 농촌에 젊은 세대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한지붕 아래 4대의 대가족이 살면서 어른을 공경하고 자녀들을 사랑으로 양육하는 훈훈한 가정, 우리시대가 요구하는 효사랑 실천 모범 가정이며 금년에 “효사랑 모범가정” 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 10월 26일 이 댁에 KBS 6시 내고향 촬영팀이 와서 즐겁게 노래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촬영, 추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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