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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차은우-父 정준호, 분노→패닉→절연! 대립 극대화! - 차은우, 절친 강찬희 희생시킨 父 정준호에 분노 폭발!
  • 기사등록 2021-01-19 08: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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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사진> tvN ‘여신강림’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여신강림’ 차은우와 정준호의 대립이 극단으로 치달으며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극본 이시은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본팩토리스튜디오N)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이 가운데 여신강림’ 측이 19(), 차은우와 정준호(수호父 이주헌 역)가 병실에서 팽팽하게 대치 중인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공개된 스틸 속 차은우는 싸늘하게 굳은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특히 그의 날 선 눈빛에서 정준호를 향한 참을 수 없는 분노가 뿜어져 나와 긴장감을 자아낸다이에 정준호는 강한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대치 상황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특히 차은우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눈물샘을 터뜨려 시선을 사로잡는다꾹꾹 눌러왔던 감정이 터져버린 듯 그렁그렁 맺히다 못해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이 보는 이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다이윽고 차은우는 침대에 쓰러지고 만 모습으로몸도 가누지 못할 만큼 극으로 치달은 분노를 느끼게 한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수호가 자신의 아빠 주헌의 스캔들을 덮기 위해 절친 정세연(강찬희 분)이 희생됐다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빠진 모습이 담겼다더욱이 말미 도망치듯 달려나가던 수호와 그를 붙잡기 위해 따라가던 서준(황인엽 분)이 함께 교통사고를 당하는 엔딩이 그려져 시청자의 심장을 덜컹 내려앉게 했다이 가운데 수호가 아빠 주헌과의 대립 도중 패닉을 일으킨 듯 쓰러진 모습이 공개돼대립이 극대화된 이들의 부자 관계에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11화는 오는 20(10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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