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이연승) 완도지사 운항관리센터는 이번 설 연휴 특별교통기간(2.10.~2.14.)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설치.운용한다고 한다.
정부에서는 설 연휴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고, 5인 이상 집합금지와 21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도 계속 시행하고, 여객선의 경우 정원의 50%이상 승선자제, 다음 항차 매표 안내 및 유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 여객선을 이용하여 완도지역 섬을 찾는 귀성객은 전년 같은 기간에 50,746명인데 비해 올해에는 작년 대비 80%인 40,500명으로 수송실적이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김종주 완도운항관리센터장은 "다가오는 설 연휴 특별교통기간 중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안전한 귀성객 수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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