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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에서 생산된 웰빙잡곡선물세트가 11월부터 코리아CC등 수도권 골프장 40개소에서 판매된다.
해남군(군수 김충식)은 골프장 물품납품업체인 (주)파아르 G&G(대표 한성수)와 해남군직거래사업단(대표 황상덕)이 년간 2,400세트 납품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향후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잡곡세트는 해남에서 생산된 웰빙잡곡으로 찰조, 찹쌀, 적두, 찰진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산자와 직거래를 통해 판매하므로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금번 잡곡선물세트는 해남군이 지난 9월 추석명절을 맞아 해남산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 일환으로 포장재를 지원하여 신규 추진한 사업으로 명절에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번 계기로 잡곡뿐만 아니라 해남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