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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패밀리가 떴다’ 전남 진도 촬영 - 15, 22일 방영 예정
  • 기사등록 2009-11-12 10: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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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파 인기 오락프로그램인 SBS ‘패밀리가 떴다’의 제작진이 전남 진도지역을 촬영해 오는 15, 22일(일요일) 2회에 걸쳐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패밀리가 떴다’는 인기 개그맨 유재석, 가수 이효리, 김종국 등이 출연해 주말 저녁 황금 시간대에 방영되는 오락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월 중순 ‘패밀리가 떴다’ 촬영팀은 진도군 지산면 소포마을, 서망 해수욕장 등지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가는 곳마다 지역 주민의 큰 환영을 받았다.

진도군에서 촬영된 이번 방영분은 ‘패밀리가 떴다’의 기존 촬영 멤버들 뿐 아니라 2NE1 멤버 박산다라와 애프터 스쿨(After School) 유이가 게스트로 참여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진도군을 배경으로 한 ‘패밀리가 떴다’ 예고편 사진 등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예고편에는 출연진들의 발랄한 모습과 진도의 아름다운 풍광, 진도개 등 특산물이 흥미진진하게 어우러져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편안하고 고즈넉한 겨울철 여행을 준비하는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함께 진도군의 풍부한 먹을거리와 농수특산물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도군 기획예산실 관계자는 “보배로운 섬 진도군이 간직하고 있는 천혜의 자원과 오색미, 진도개 등 특산품들이 방영되는 만큼 이번 프로그램이 진도군의 관광 활성화와 전국에 널리 알리는데 더욱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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