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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모바일 기능 강화에 나선다! - 대중교통정보 연동 길 찾기 및 주변검색 등 지도 기반 정보 강화
  • 기사등록 2009-11-13 13: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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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다운로드 기능 추가, 인터넷 접속 없이도 지역 정보 확인 가능해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NO.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가 자사 지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대중교통정보를 연동하고 네이버의 풍부한 지역정보를 지도 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기능 강화에 나섰다.

국내 포털 최초로 자체 제작 지도 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던 네이버는 대중교통정보 및 주요 도로 실시간 CCTV 등 다양한 기능과 부동산 지도, 자전거지도, 등산지도 등 주제별 특화된 지도 정보를 추가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 환경에서도 간편하게 네이버 지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는 등 지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번 개편된 지도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자들은 목적지 주변의 정확한 지역 정보부터 실시간 교통정보, 대중교통(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시외버스, 고속버스, 기차, 항공) 노선 및 운행정보는 물론, 도시 간 이동을 위한 대중교통 정보까지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네이버 지도에서 확인한 다양한 지역 정보를 휴대단말기에 보관할 수 있는 '지도 저장 기능'을 제공해 서비스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이동 중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환경에서도 목적지에 이르는 경로 및 관련 지역 정보를 쉽게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의 병원, 은행, 대중교통, 주유소 등 활용도가 높은 지역 정보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주변검색' 기능과 전화번호, 버스번호 검색 기능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지역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검색 기능을 강화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NHN 이현규 선행프로젝트그룹장은 "이번 강화된 지도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자들이 자신의 생활 반경 및 패턴에 맞춰 네이버 지도 서비스를 일상에서 더욱 밀접하게 활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기능 강화를 통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때에 최적의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N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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