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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리마을 제8회 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 기사등록 2009-11-23 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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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리 농촌전통테마마을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제8회 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에서 입상해 상패와 마을조성기금 3천만원을 받게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손한길)에서 지난 2004년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선정해 육성하면서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마을민들의 후한 인심, 마을민의 공동체 의식으로 체험프로그램 및 민박운영에 전 주민이 참여하는 등 도농교류를 활발히 추진해 오고 있다.
 
‘꿀처럼 달콤하고 하늘처럼 깨끗한’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주요 생산품인 한봉 꿀을 주 테마로 하여 밀납초 체험, 밀납공책, 벌멍덕 만들기를 상시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고로쇠 트래킹, 매실 수확체험, 수수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다봉관, 작은도서관, 농기구전시체험관 등 많은 볼거리가 있다.

한편‘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는 농촌체험마을중 우수마을을 선정․포상함으로써 농촌체험마을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8회째로 12월 23일 한국농어촌공사 대강당에서 수상마을 대표와 주민,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홍문표 한국농촌공사사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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