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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배추 판매 도․농간 교류 앞장서 눈길 - 부산면, 노인일자리 일환으로 무공해 배주 1,500포기 자매지역에 판매 교류…
  • 기사등록 2009-11-26 14: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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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군수 이명흠) 부산면에서는 자매결연 지역인 광주광역시 방림2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박희율)에 노인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직접 재배한 배추 1,500포기를 판매하여 도․농간의 활발한 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이는 부산면 노인일자리사업단이 지난 9월부터 휴경지에서 경작한 무공해 배추 2,000포기를 수확하여 자매결연 지역인 방림2동에 1,500포기를 판매하였고, 500포기는 판매수익금으로 김장재료를 구입하여 새마을 부녀회(회장 백미경)와 함께 김장을 담궈 동절기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인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면사무소 관계자는“ 유휴농지에다 농작물을 심어 수확하는 기쁨도 있지만 수확한 배추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수 있어 기쁨이 배가 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이 같은 사업을 확대 하여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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