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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09. 기업지원대책위원회 개최 - 기업애로 해소 및 미래지역산업 육성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자리마련
  • 기사등록 2009-11-26 22: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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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11. 27(금) 11:00 시청 상황실에서 기업애로 해소 및 규제완화를 통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광양시 기업대책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시에서 펼치고 있는 기업사랑운동, 기업 氣살리기 사업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과, 중소기업 융자금 이차보전사업, 관내투자기업 인센티브 지원사항 등 중소기업지원 시책 실적을 설명한다.

그리고 현정부에서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녹생성장산업의 일환인 생태산업단지(EIP)에 대하여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사업설명과, 전남도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기업 1사1핵심기술 맞춤정보 제공사업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광양시 지역특화 자원인 광양매실, 광양숯불구이를 활용한 국제 판매망 구축 및 브랜드 마케팅사업, 고부가가치화, 신시장 개척사업인 지역연고산업육성(RIS)에 대해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를 계기로 태양광, 수소 등 신소재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특화자원의 부가 가치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2007년『기업사랑 및 기업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기업지원 대책위원회를 발족시켰으며, 위원회는 경제계, 법조계, 학계, 금융계, 기업관련 단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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