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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 해상치안 중심,‘목포 남악 시대 열렸다’ - 서해청, 신청사 준공
  • 기사등록 2009-11-29 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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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 맞춤형 해상치안서비스 중심’서해지방해양경찰청의 목포 남악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서해청은 27일 목포시 옥암동 신청사 대강당에서 이길범 해양경찰청장, 김상철 서해청장, 박준영 도지사 등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준공기념식 및 현판 및 표지석 제막식,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서해청은 지난 06년 4월 목포지방해양경찰본부로 출범해 목포 호남동 KT 임시청사를 사용하다 이번 청사 신축으로 서 남해 해상치안 주역으로써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신축된 서해청사는 총171억원의 사업비로, 목포시 옥암동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의 본관동과 복지관, 민원실, 무기․탄약고 등 연건평 약 3,300평의 현대식 건물로 축열식 지열시스템을 도입하고 투시형 울타리를 설치해 향후 대강당을 시민들에게 개방할 방침이다.

이길범 청장은 치사를 통해 “서남해 해상치안을 한층 강화하여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지방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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