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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행복한 미래를 함께 만드는 교육공동체 다모임 가져
  • 기사등록 2021-07-12 20: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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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 란)은 7월 9일 학부모 학교교육참여 대한 교육공동체의 인식격차 해소를 위해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아름다운 동행’의 주제로 초·중·고등학교 교감선생님과 학부모회 회장 등 70명이 참여한 교직원-학부모 다모임을 가졌다. 



이번 다모임은 학부모 자치 지원단(교원과 학부모로 구성) 10명이 분임별 촉진자로 참여하여 학부모의 학교교육참여 방해요인과 해결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원탁토론을 통해 교원은 학부모를 이해하고 학부모는 교원의 어려움을 알고 세워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교육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토론에 참여한 교감선생님은 “학부모가 적극적으로 학교교육에 참여할수 있는 방법들을 찾기 위해 우리 학교에서도 교직원-학부모 다모임을 운영하여 의견을 듣고 학부모가 자율성을 가지고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함께 노력해 보겠다.”고 실천의지를 밝혔다.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어렵게만 느껴지던 교감선생님과 학부모회 활동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 학교의 열린 마음을 알고 선생님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 란 교육장은 “교육의 주체로 학부모, 학생, 교원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학부모의 학교교육참여를 적극 지원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교 교육이 활성화되고 학부모자치가 정착되어 아이들이 행복한 무안교육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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