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기상청이 예보한 8.21.~8.24사이의 집중 호우주의보에 대비해 긴급구조대응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밝혔다.
집중호우란,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쏟아지는 비를 말하는데 호우주의보는 큰 비가 내려 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발령되는 기상 특보로. 그 기준은 강수량이 6시간 동안 70mm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mm이상일 때를 말한다.
이에 고흥소방서는 ▲사고현장 및 주변상황 안전평가 후 진입 ▲안전 미확보 현장 활동 금지 ▲‘수난사고 현장활동 지침’과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 숙지 및 현장 적용 ▲동력장비 점검 등을 통하여 사전 대비조치와 긴급구조 대응활동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유창길 고흥119안전센터장은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가용 소방력을 최대한 동원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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