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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공예창작센터 등록작가, 공모전서 우수성과 거둬 - 김말례 작가 전남공예품대선서 대상 등 두각 나타내어
  • 기사등록 2021-09-06 19: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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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등록 작가들이 각종 공모전에 작품을 출품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3일 발표한 제16회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에서 정금옥 작가가 천연염색과 목공 융합상품을 출품하여 특별상을 받았으며, 정회숙 작가는 프랑스 자수를 출품하여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

 

전남도가 전남지역 우수 공예인 발굴과 창의적 공예품 개발, 공예산업 발전을 위해 7월에 개최한 제51회 전라남도 공예품 대전에서는 김말례 작가의 ‘블루의 품격’ 대상을 차지했다.

 

오달진 공방의 김성희 작가는 한얼문예박물관 전문예술단체 교육기부 우수 인증기관에서 주최 주관한 한얼문예박물관 특별기획전에서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수공예진흥회가 지난 4월에 개최된 2021 대한민국수공예문화상품 공모대전에서는 바실리에 박연신 작가가 대나무와 프랑스 자수를 융합한 ‘죽림’이란 제목의 작품으로 특별상을 받았다.

 

서정일 작가는 지난 2월에 개최된 한얼문예박물관이 주최한 제5회 국제한얼문화예술대전에서 천연염색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편,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사업담당 기관으로 지정해서 선정된 센터이며, 공예인들이 우수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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