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전남지역경제교육센터(센터장 고두갑)은 나주 금천중학교(교장 문광일) 10월 7일(목), 1학년 7개 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제교실”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과 미래직업”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발전하고 있는 미래에 직업군에 대해 설명하였다.

학생들은 다가올 미래 사회의 모습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집중과 관심을 보였다. 

이번 강의는 “4차산업혁명, 빅데이터, AI”를 키워드로 진행되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발전하고 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였다.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 문명의 변화와 발달에 따른 문제점, 자동화 기계의 대체에 따른 일자리 감소, 로봇이 대체 할 직업, 사라질 직업들, 사라지지 않을 직업 등 “어떤 직업을 선택하면 좋을까?”라는 다양한 생각을 하며 수업에 임했다. 

또한 경제주체로서 올바른 선택과 가치판단을 할 수 있는 관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