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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김재희, '나를 불러줘'에서 김수미에게 감동의 유서 곡 선사
  • 기사등록 2021-10-22 12: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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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를불러줘 방송장면 김재희 캡처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부활 김재희가 김수미의 유서 곡 '나팔꽃'을 불러 김수미를 비롯한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려서 노래가 끝난 뒤에도 오랫동안 여운이 남았다.


이날 김수미로 인해서 전원일기 촬영 당시에 역주행을 불러일으킨 '립스틱 짙게 바르고' 또한 김재희의 또 다른 가창 실력을 보여준 곡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SNS 칭찬 댓글이 다음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첫 방송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수미가 인생 마지막을 장식할 유서 곡을 의뢰한 방송의 출연진에는 MC 유세윤, 장도연을 필두로 '박명수의 작곡 노예'로 유명해진 실력파 작곡가 유재환, 부활의 4대 보컬 김재희, 김정민, KCM, 나불밴드' 였다.


사진 / 나를불러줘 방송장면 김수미 캡처 나불대다 명곡 된다! '나를 불러줘’가 KCM, 김정민, 부활 김재희까지 명품 보컬리스트들을 앞세워 매주 명품 '자서 곡'의 감동을 선사한다는 내용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19일 첫방을 한 MBC every1 '나를 불러줘’는 '나불 컴퍼니’라는 음반 회사를 콘셉트로 매주 의뢰인의 사연을 받아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으며 즉석에서 작곡, 작사를 통해 노래를 발표하는 음악 예능으로 연출에는 안성곤  PD가 맡고 있다.


출연진들은 의뢰인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노래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공감이 되는 노래를 만들겠다"라고 전했고 이 날,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해준 김재희는 첫 예능 고정인 프로그램인 '나를 불러줘'가 런닝맨이나 1박 2일처럼 오래가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나를 불러줘'는 10월 19일 첫방을 시작으로 MBC every1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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