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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육성하고 있는 정구, 양궁 직장 실업팀에 선수 4명을 신규로 임용했다.
시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태성 감독(정구), 임동일 코치(양궁) 등 기존 코치진․선수 11명과 우형곤(정구) 등 새로 입단한 선수 4명을 포함, 총 15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입단한 정구, 양궁 선수들은 전국체전, 전국대회 등에서 1~3위에 오르는 우수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어, 지난 제88회 전국체전 양궁 30m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진 선수를 비롯, 기존 선수들과 함께 앞으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노관규 시장은 생활체조, 배드민턴, 보디빌딩 생활체육 지도자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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