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연동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9일 통장협의회, 동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연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백년대로, 구)청호시장 등에서 어깨띠, 피켓, 홍보전단지 등을 활용해 코로나19 예방수칙과 5대 불법주정차 금지 등을 홍보했다.

정회자 연동 통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 스스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안전한 방역망을 구축해 코로나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순 연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통장단에 감사드린다. 연동도 감염병, 재난재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