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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1년 올해의 우수시책 7건 선정 - ‘남악신도시 유휴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최우수 선정
  • 기사등록 2021-12-20 17: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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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이 ‘2021년 올해의 우수시책’ 7건을 선정 발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 후 기념사진

올해의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7건은 ▲무안군 도시브랜드 구축 및 BI 디자인 개발 ▲노을길 야영장 테마공원 조성사업 ▲남악신도시 유휴지활용 공영주차장 조성 ▲무안읍 복합문화센터 건립 ▲낙지자원 산란 서식장 조성사업 ▲양념채소류 일관기계화 생산비절감 시범사업 ▲모두누리 남악 열린 숲 조성사업으로 그 중 ‘남악신도시 유휴지활용 공영주차장 조성’이 온라인 국민 참여 투표를 통해 최우수 시책으로 선정됐다.


 ‘남악신도시 유휴지활용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상권과 밀접한 지역의 심각한 주차난을 해결하여 군민 편의를 제고했으며, 유휴지를 제공한 토지 소유자에게 재산세를 감면하는 등 적극행정에 대해 군민들이 높은 평가를 내려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이 밖에 도시와 자연을 연결하여 도청 내 쉼터를 조성한 모두누리 남악 열린 숲 조성사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소비금액에 따른 감면조례를 시행한 노을길 야영장 조성 및 이용료 감면사업 등 주민 생활밀착형 시책이 군민 만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의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군민들의 정책수요에 맞는 사업을 실시했다”며 “군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정책들을 더 많이 발굴하고 주민이 군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열린군정, 소통행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첫 시행한 ‘올해의 우수시책 선정’은 3년 이내 시행한 신규 시책을 대상으로 정책적 효과성과 주민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해 실단과소에서 공모한 우수시책 26건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1차 내부 심사 및 2차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7건의 우수시책을 선정하고 최종 국민참여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우수 시책 1건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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