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지난 29일 각종 군정 소송사건 대행과 법률자문을 위한 고문변호사 2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무안군 고문변호사 위촉식
이날 위촉받은 고문변호사는 강신중 변호사(법무법인 강율)와 추동기 변호사(추동기·오두일 법률사무소)이다.
해당 변호사들은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군정추진과 관련된 각종 법률자문과 행정처분시 필요한 법령해석, 행정소송, 행정심판 등을 지원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고문변호사가 위촉됨에 따라 복잡하고 다변화하는 법제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전문적이고 정확한 법률자문을 통해 우리 군 법무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