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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타르덩어리 피해 현장으로
  • 기사등록 2009-04-21 13: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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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는 5일 충남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사고로 발생한 타르 덩어리가 전남 서해안으로 확산되어 청정해역 지키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부족한 방제작업에 동참키로 의견을 모으고,

김종철 의장을 비롯한 21명의 의원들과 사무처요원 등 60여명이 장화와 장갑 등 개인장비를 갖추고 공휴일인 5일 무안군 해제면 대사리 백학마을로 떠났다.

이는 휴무일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과 함께 함으로써 전남도의회가 구현하는 『열린의정』을 실현하려는 강한 의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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