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는 1월 24일 24시 기준 관내 20개 시군에서 191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 발표 확진자 분포는 목포시 48명, 여수시 16명, 순천시 25명, 나주시 15명, 광양시 17명, 담양군 3명, 곡성군 2명, 구례군 1명, 고흥군 3명, 보성군 3명, 화순군 1명, 장흥군 2명, 강진군4명, 영암군 9명, 무안군 17명, 함평군 1명, 영광군 3명, 장성군 3명, 완도군 6명, 진도군 12명 등 총 19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도는 오미크론 확진자가 50%가 넘어서고 있다며 잠시멈춤과 모임자제 KF94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할 것을 당무했다.
<전국 코로나19 발생 현황 / 1. 24.(월) 24시 기준>
ㅇ 총 8,571명
* 국내 8,356명, 해외 215명
ㅇ 확진자 749,979명
* 사망 6,588명(△23), 위중증 392명(▽26)
한편 정부는 24일 오후 9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7,437명으로 집계돼 오늘 발표될 확진자는 역대 최다인 9천 명 안팎에 달할 전망이며 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50%를 넘는 등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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